고미야마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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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48년 도쿄도에서 도쿄대학 총장 및 세이조 학원[5] 이사장을 역임한 가토 이치로(加藤一郎)의 딸로 태어났다.
이후 1972년 세이조대학 문예학부 국문과를 졸업한 뒤, NHK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NHK 아나운서로 여러 뉴스 프로그램, 시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1990년부터는 NHK 해설위원으로 근무했다.
NHK에서 언론인으로 근무하다 1998년에 NHK를 퇴사, 같은 해 열린 제18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민주당 비례대표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선 후 초선임에도 참의원 환경위원장을 맡았다.
2003년 참의원 의원 임기 중 사퇴 후, 이시이 코키 의원이 살인 사건으로 사망하면서 열린 도쿄도 제6구 중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그 뒤 같은 해에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도쿄도 제6구에서 다시 당선되면서 1년 만에 재선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이후 민주당 그림자 내각에서 법무대신에 내정되었다.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자민당 오치 다카오에게 패배해,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 이후 중의원 청소년특별위원장, 민주당 도쿄도 총지부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2007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불출마했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자민당 오치 다카오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민주당 재무위원장을 맡았으며, 간 나오토 내각에서 후생노동 부대신을 역임했다. 이후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서 후생노동대신을 역임했다. 고미야마는 내각 입각으로, 최초의 여성 후생노동대신, 민주당 정권 최초의 여성 중의원 의원 출신 국무대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후에는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저출산 대책 담당)을 겸직했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자민당 오치 다카오에게 다시 패배했으며, 석패율 구제도 못 받고 낙선했다. 그 뒤 2013년, 자신의 웹사이트에 정계 은퇴를 표명했다. 이후 거주지를 지역구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나가노현 카루이자와[6] 로 옮겼다.
[1] 이시이 고키 의원의 사망으로 열린 보궐선거에서 당선.[2] 원래 성은 가토(加藤)였다.[3] 1922~2008. 법학자, 변호사. 도쿄대학 총장, 학교법인 세이조학원 이사장 등 역임.[4] 1889~1982. 초대 대동아대신, 대장대신, 전 귀족원 의원.[5]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이조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다.[6] 일본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며, 부유층들의 별장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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